제주도 여행중에 찾은 에그타르트 찐 맛집_아줄레주

제주도 여행중에 찾은 에그타르트 찐 맛집_아줄레주

사실 다녀온지 좀 된 곳인데
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
포스팅 안하고 나만 간직하기에 아까워서

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.

 

제주여행시 꼭 들려야할 곳 중 한곳이라고 할 수 있다!

그만큼 진짜 맛있었던 곳!

포토존도 많아서
놀러가기 너무 좋은 곳!

그럼 리뷰 시작!

 

 

 

 

가게 정보

*바로앞에 주차장
*노키즈존
(조용한 분위기를 지향)
*1인 1음료
*강아지는 실외에서는 자유롭게 함께
실내에서는 반드시 케이지나 애견가방과 함께 입장 가능.
*매주 화, 수 정기 휴무
*현재 8/10일까지

건강상의 이유로 휴무중.

 

 

외부

외부부터 너무 예뻤던 곳!
보자마자 여긴 안갈수가 없어서

제주도여행 가면서
여긴 꼭 가봐야지! 했던 곳이였다

너무 예쁘지 않나요

제주도의 작은 리스본이라는 소개가 있는데
정말 해외에 온 것 같은 분위기 ㅠ

이렇게 포토존도 있어서
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다

겨울쯤에 다녀온거라
좀 휑~ 한데

지금 사진 또 찾아보니까
푸릇푸릇하니 너무 예쁘다

다시 가고싶다 ㅠ

여기서 인생샷 엄청 건지고 왔다

내부

안에 분위기는 이렇게

식물들이 많아서 넘 좋았던

여기가 또 메인 포토존!

 

 

이렇게 사진 찍으면 너무 잘 나온당

햇살 너무 잘들어오고 진짜 좋았다

내가 갔을 때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
더 좋았다!

주문한 메뉴

에그타르트 2개(+2), 시그니처 수제청 에이드, 카페라떼

시그니처 수제청은
티로도 주문 가능하고 에이드로도 가능한데

청의 종류는
계절과일을 이용해
계절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.

라떼도 깔끔하니 너무 맛있었던걸로 기억한다.

그리고 대망의 에그타르트.

해외 에그타르트 유명한 집을 가고싶어서
해외여행을 가고싶어할정도로
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데

여기도 진짜 맛있었다

저 파란색 통이
시나몬가룬데

뿌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.

먹자마자 으으음
으으음~~~~
으으으음~~~!!!

하면서 먹고 ㅋㅋㅋ

이제 다시 못오니까 아쉬워서 2개 더 시켜서
또 먹었다.

포장도 해올걸
다음날까지 아쉬워했던게 기억난다.

위치

 

 

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다.

위치가 좀 안쪽에 있는데
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사는 동네라
골목 진입 후
차량 반드시 서행해달라는 안내도 있다.

근데 여기! 지금 휴무중이다.

사장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임시 휴무중이라고..

8월 10일까지 라고 되어있으니
얼마남지않았네

저도 또 갈테니까 얼른 건강해져서
다시 카페 오픈해주세요!~